한국가스기술공사 담당 부서장과 내빈 관계자가 4월19일  '구즉 어린이 축제’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 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 담당 부서장과 내빈 관계자가 4월19일  '구즉 어린이 축제’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 가스기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4월 19일(토), 대전 송강근린공원에서 열린 ‘구즉 어린이 축제’에 참여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및 공동체 연대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송강사회복지관의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마을축제로 기획되었다.

‘구즉 어린이 축제’는 송강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이 주관하고 매년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열리는 지역 대표 행사로, 올해는 프리마켓, 동요부르기 대회, 청소년 골든벨 등 가족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주민 주도형 참여 프로그램은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장으로 호평을 받았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송강사회복지관이 지역의 등대지기 역할을 해 온 3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아이들의 추억과 희망으로 남기를 바란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기여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기술공사 주요 임직원을 포함한 내빈이 참석하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알렸으며, 지역 경제와 공동체 연대를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