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뿐만 아니라 민간발전사업자들도 고민이 크다. 국가적인 에너지믹스 및 온실가스 저감 차원에서 천연가스 사용이 적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LNG발전의 적정 비중 확보가 시급한 이유다. 한국가스공사의 연도별 발전용 판매량을 보면 2010년 1,368만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오는 28일은 대구 상인동 지하철 공사장 도시가스 폭발사고(1995년 4월28일) 20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에 앞서 1994년에는 서울 아현동 가스공급기지 폭발사고가 있었다. 국내 도시가스업계 아픔의 역사인 두 번의 대형 사고는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가스공급 위주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로 전환된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중국이 전세계 냉난방·공조시장에서 공룡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본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 New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중국 상하이 제냉전시회(CRH 2015)’를 참관했다. 규모면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시기별 목표지향적 수소연료전지 로드맵이 발표됐다. 세단형 수소연료전지차 출시 한 달만에 1,500대가 계약됐다. 이를 확인시키듯 2015년 수소충전소 100개소를 구축하겠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다. 판매 5년만에 에너팜(ENE-FARM,가정용연료전지시스템 통합브랜드)이 10만대를 돌파했다. 이웃나라 일본의 연료전지산업 현황이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대양수력(대표 박봉일)은 1971년 비상용 발전기생산업체로 출발해 현재 국내 소수력발전소 70% 이상의 발전설비를 설계, 제작, 시공, 유지보수사업을 진행해 왔다. 대양수력은 수력발전을 위한 수차 및 발전기개발 전문업체로 100kW 피코급을 비롯해 100~3,000kW 규모까지 소수력발전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대양수력 제품
시기별 목표지향적 수소연료전지 로드맵이 발표됐다. 세단형 수소연료전지차 출시 한 달만에 1,500대가 계약됐다. 이를 확인시키듯 2015년 수소충전소 100개소를 구축하겠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다. 판매 5년만에 에너팜(ENE-FARM,가정용연료전지시스템 통합브랜드)이 10만대를 돌파했다. 이웃나라 일본의 연료전지산업 현황이다. 수소이용의 첨병역할을 하는
2015 서울모터쇼가 완성차 32개사, 부품 및 용품 131개사, 튜닝 17개사, 이륜차 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3일 긴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는 특히 친환경에너지와 디자인, 예술, 생활 등이 함께한 융합형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최근 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과제가 주어지면서 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집단에너지사업은 화석연료 고갈 및 환경오염문제에 대응한 효과적인 에너지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원전사고와 송전탑건설 등이 여전히 국민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열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경동나비엔은 콘덴싱온수기 수출을 통해 보일러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에서의 성공은 향후 경동나비엔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을 역임하며 글로벌기업 도약의 초석을 다진 김학수 상무는 지난 13일자로 본사 GB(글로벌 비즈니스)부문장으로 발령받았다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격년으로 개최되면서 냉난방 관련 전시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ISH 2015를 참관했다. 냉난방 관련 업체 방문 일정으로 인해 3일간의 전시회에서 2일 동안의 비교적 짧은 기간 밖에 참관을 하지 못했으나 냉난방 관련 제품과 기술 박람회로는 규모와 전시회 운영 등 여러가지면에서 역시 최고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2013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냉난방·공조전시회인 ‘ISH 2015’의 핵심키워드는 ‘ErP 2015’와 ‘하이브리드’였다. 이는 올해 9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에너지효율라벨제도로 2008년 수립했던 SET 2020전략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정부가 지난해 에너지신산업 6개 과제를 발표, 그 중 전기자동차 보급에 집중 투자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신산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정부는 제주도에 렌트카를 비롯해 버스, 택시에 이르기까지 총 3,000대의 전기차를 도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비용지원뿐만 아니라 업무용 차량 전기자동차
Hitachi 냉동기 한국 총판 대리점인 세원글로벌(대표 김용석)은 일본 Hitachi그룹의 계열사 Hitachi Appliance의 냉동기 아이템에 대한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Screw 냉동기, Scroll 냉동기, Scroll Compressor 등을 취급하고 있다. Hitachi는 설립된지 약 100년 정도된 세계적 기업으로 냉동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 제조 전문기업인 인터바이오(대표 조용칠)는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같은 해 11월 목재펠릿 보일러 연소용 버너특허를 획득하며 목재펠릿보일러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2010년 국내 보일러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11년 국내 최초로 산림청의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적격업체로 선정되기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세계 제일의 산업용 목재펠릿스팀보일러 전문메이커 성장이 목표인 에코프론트는 지난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전국 450여 농가에 가정용 및 농업용 목재펠릿보일러를 공급했다. 또한 목재펠릿버너(연소기)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도 했다.에코프론트의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산업용 목재펠릿 스팀보일러 및 열풍기와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귀뚜라미보일러(대표 이종기)는 펠릿보일러의 모태가 된 우드칩 보일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통해 국내 펠릿보일러의 경쟁력 향상을 주도해 왔다.특히 2014년 4월 국내 최초로 가정용 펠릿보일러 관련 CE인증 3종을 획득해 국제적인 신뢰성을 검증받았으며 중국, 러시아시장을 넘어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