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추석을 앞두고 노사가 함께 관내 장애인보호시설 4곳에 온정을 전달했다 / 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한전원자력연료는 추석을 앞두고 노사가 함께 관내 장애인보호시설 4곳에 온정을 전달했다 / 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진우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 노사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시 유성구 소재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에 과일 선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취지를 담은 온누리상품권과 대전시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이다. 과일은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에너토피아봉사단 운영 및 지역 소재 여러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친 결과 작년 12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정창진 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및 경기침체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노사합동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더불어 주변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 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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