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26일 관내 폐기물 처리시설인 충남 당진시 ㈜대성에코에너지센터를 방문, 시설 운영과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송 청장은 이날 시설 운영과정에서 봄철 미세먼지 발생과 해빙기 시설안전에 대한 촘촘한 사전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강청은 익일 서산 대산산업단지에서 26개 화학안전공동체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홍보 및 화학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사항과 공정안전관리 사례, 화학사고 발생시 대응 방안 등을 다루며 기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금강청은 지역 화학안전공동체의 자립적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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