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가스연맹 정례 세미나에서 이소영 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투데이에너지
제1회 한국가스연맹 정례 세미나에서 이소영 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한국가스연맹이 오는 6월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12층)에서 ‘제3회 정례 세미나(KGU Regular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의 최신 동향과 2050년까지의 LNG 산업 전망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세계적 에너지 전문 분석기관 ICIS와의 공동 주최로 열리며, 주요 발표 주제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글로벌 가스시장에 미치는 영향, △국제가스연맹(IGU) 2025 연차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산업 전망, △2050년까지의 LNG 산업 변화 등이 포함된다.

발표는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 강정욱 책임연구원(국제가스연맹 경제분과위원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실무적 통찰과 분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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