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축산환경관리원(관리원)이 오는 10~12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 ‘우리의 발걸음, 축산환경의 밑거름’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부스는 축산환경관리원이 추진 중인 저탄소 농업,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깨끗한 축산농장, 악취관리시스템 등 주요 정책을 관람객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관 CI와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 디자인과 함께, 사업 소개 패널과 홍보영상, 상담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특히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포토존, 퍼즐 맞추기, CM송 퀴즈, 악취관리시스템 신규명칭 맞추기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또는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기념품과 스탬프 개수에 따른 기프티콘 등 경품도 제공된다.
문홍길 원장은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축산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관의 역할과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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