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진우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화폐인 '울산페이' 지급비용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은 울산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0가구를 대상으로 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 일정에 맞춰 추진된다.
지역화폐는 선불형 카드로 지급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울산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골목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호 사장은 "취약계층 이웃에게는 희망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울산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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