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2년만에 정부에서 보일러설비협회를 인정해 주는 것 같아 회원사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그동안 국가 재난 시 자원봉사는 물론 에너지절약과 가스사고 방지에 노력해 온 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이는 지난 26일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앞으로 더욱 더 가스안전분야의 연구개발에 매진해 한국의 가스안전 수준을 세계 최고로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한종훈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장)는 제22회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 수상을 발판삼아 향후에도 국내 가스안전 수준을 세계최고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종훈 교수는 에
“앞으로 가스사고 인명피해를 대폭 감축해 질적인 면에서 뚜렷한 발전을 이뤄 100만 가구당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5.0명 이하로 줄이고자 노력할 것입니다”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기획조정실장이 수상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양해명 실장은 노후배관 정밀안전진단을 전국 시행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통해 노후 도시가스배관 폭발사고 제
“가스안전을 기본으로 LPG산업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희망있는 사업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철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상범 화성가스(주) 회장은 LPG충전소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조치 대응 매뉴얼’과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산업의 발전과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해 나갈 것입니다”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 E1 구자용 회장은 “금탑훈장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이 영광은 그동안 땀흘려 온 E1의 모든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시험인증산업 육성계획’에 따르면 시험인증시장을 적극 육성할 경우 2017년까지 매년 12%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해 서비스시장이 6조원, 인하우스시장 포함 13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경쟁력을 확보하면 한 해 2,500억달러에 달하는 해외 거대시장을 노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에서 ‘2015 ENTECH Hanoi'가 열렸다.제7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기업 73개사를 비롯한 7개국 131개사 232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특히 발전회사 공동으로 발전산업관 부스를 전시회장 중앙에 만들어 유망중소기업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ICE: 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에서 Entech Hanoi 2015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를 참관하게 됐다. 특히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발전관련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발전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 2015(이하 2015 ENTECH Hanoi)’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1개사 232개의 부스로 개최됐으며 이 중 한국 환경·에너지기업은 73개사 96개 부스로 역대 최대 참가규모를 기록했다.특히 본지와 부산시는 KOTRA 하노이 무역관 등을 통해 하노이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이번 일정에서 방문한 독일의 쓰레기 소각장은 여느 소각장들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먼저 일반 쓰레기에 벌목한 나무찌꺼기들을 혼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는 가스엔진으로 보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고 바이오가스 채취 후 남은 찌꺼기들은 퇴비로 만들어 판매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것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독일은 온실가스 감축과 원자력발전 퇴출에 대한 의지를 갖고 이미 오래전부터 이에 대비해 왔다. 이에 따라 독일은 오는 2050년까지 전체 전력량의 8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나머지 20%만 화석연료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Jens Acker 독일 경제부 에너지담당관은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목표의 한 부분에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네덜란드는 에너지시장이 자율경쟁시장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고 에너지세를 면제해주거나 하는 2차적인 방안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철저히 시장경쟁에 맡겨두고 있다”Maurits Blanson Henkemans 네덜란드 경제부 에너지국장은 시찰단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Henkem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산업시찰단은 GE Jenba cher의 에너지생산기술과 네덜란드 농업기술이 만나 세계 최고의 토마토를 생산하는 네덜란드 암스텔담의 한 농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GE사와 RNP엔터프라이즈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이 농장에서는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작물에 영양분으로 다시 제공함으로써 탄소배출 Zer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에너지안보는 더 이상 세계적인 이슈가 아니다. 이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생산을 하는 것이 최대 관심사다. 지난해 말부터 국제유가는 저공행진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셰일가스의 영향으로 지금보다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석탄 및 유류제품에 대해 전 세계가 좋지 않은 시선을 보
[투데이에너지 이주영 기자] 계속되는 저유가 현상으로 알뜰주유소의 차별화 전략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반짝 대두됐던 자립화 계획은 자영알뜰주유소가 전체 주유소수의 10%를 차지하지 못하는 점을 이유로 보류됐다. 등장 당시 꺾일 줄 모르던 기름값을 잠재운 알뜰주유소,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근 안심주유소 등장까지 더해 ‘알뜰효
[투데이에너지 이주영 기자] 지난해 3월 진주지역에 낙하한 운석 발견을 계기로 희소한 우주 연구자산인 운석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달 16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운석신고센터’가 문을 열었다. 진주운석이 발견되면서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해외반출 우려 등을 감안해 국무총리실 지시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시기별 목표지향적 수소연료전지 로드맵이 발표됐다. 세단형 수소연료전지차 출시 한 달만에 1,500대가 계약됐다. 이를 확인시키듯 2015년 수소충전소 100개소를 구축하겠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다. 판매 5년만에 에너팜(ENE-FARM,가정용연료전지시스템 통합브랜드)이 10만대를 돌파했다. 이웃나라 일본의 연료전지산업 현황이다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KCL ‘비전 2020’은 매출 2,000억원 달성 및 글로벌 시험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비전달성의 핵심이 바로 에너지환경사업본부로 본부 매출목표만 500억원이다. 오는 8일 오픈하는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해 △에너지환경기술센터 △방재기술센터 △건축환경재료평가센터 △옥외실증시험센터 등으로 구성돼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아시아솔라밸리 충북조성’ 사업 핵심에는 충북지역 기업지원 핵심거점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있다. 충북의 전략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전기전자융합부품, 차세대전지산업 등을 집중 지원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산업을 충북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충청북도는 ‘아시아솔라밸리 충북조성’을 주축으로 태양광분야 및 신재생에너지산업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충북경제 4% 도약’을 꾀하고 있다. 충북경제 4% 도약의 핵심이 될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기술지원센터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