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29조에 따른 관리업체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이 일정기준 이상인 업체(법인) 및 사업장으로 지경부 소관 산업·발전분야의 경우 업체(법인) 167개, 사업자 207개 등 총374개 관리업체가 지정됐다. 이중 중소기업은 120개로 전
‘Green Energy Awards’는 기존의 ‘에너지신기술경진대회’를 올해부터 개칭해 시상하는 것으로 그린에너지분야 기술개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술성과 홍보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해 2006년부터 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녹색시장을 여는 혁신적 에너지기술을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8
동아시아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한마디로 개도국 무상원조지원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녹색성장’이 경제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함에 따라 지난 2008년 7월9일 열렸던 G8정상회담에서 선-개도국 가교역할을 천명하며 ‘동아시아 파트너십’이 발표됐다.이는 2008년부터 201
에너지법(제9조)이 지난 6월9일 개정됨에 따라 에너지위원회가 재구성돼 5일 첫 회의를 가졌다. 당초 에너지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에너지위원회의 위원장은 대통령, 당연직위원은 장관이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위원장은 지식경제부 장관, 당연직위원은 차관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이번 에너지위원회의 위원장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이 맡으며 정부당연직 정부위원은 △임
에너지위원회는 에너지정책 환경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했다.이번 에너지위원회에서는 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서 제시한 2030년 기준 신재생에너지보급비율(11%)을 상향 조정 방안을 적극 검토했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 보급량을 증가시키되 폐기물 및 바이오에너지 비중은 점차 축소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믹스
‘산업·발전분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기업에 총374개사가 지정된 가운데 이중 중소기업 관리업체가 120개로 전체 관리업체의 32.1% 수준으로 조사됐다. 특히 2014년까지 전체 산업·발전분야 560여개 관리업체의 약40%인 220여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중소기업에 대한 온실가스 감
지식경제부는 지난 20일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사업자 등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도를 신설하고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의 등록제를 신고제로 완화하는 등의 내용으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 개정했다. 이에 따라 공급인증서의 거래 제한사유를 정하는 등 법률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연구-산업-체험’ 기능의 복합단지로서 중소기업 육성의 산실로 조성된다. 국내 제1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전북대 소재개발센터 등 4개 연구기관이 단지내 집적해 최대 규모의 연구 및 실증장비 구축으로 기술개발 및 실증, 기술지원 및 현장인력 교육 등
정부는 2012년까지 공공기관 전기차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동급 가솔린차와 가격차의 50% 수준의 구매보조금(대당 2,000만원 한도내)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장여건 및 재정상황을 고려해 자동차 취·등록 및 운행단계에서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보너스를 지급하는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유사한 제도
LG가 중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5대 전략과제’를 확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LG는 주요 계열사의 구매 및 상생협력 담당자회의와 주력계열사 CFO협의 등을 거쳐 이같은 상생협력 방안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LG의 ‘상생협력 5대 전략과제’는 △협력회사와 중장기 신사업 발
7월1일 입법예고 된 제품안전 기본법 시행령 제정령안에는 우선 안전성조사의 절차에 대해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유통제품의 결함여부를 평가해야 하며 안전성조사를 위한 샘플링, 시험·검사 등을 전문기관에 의뢰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시험·검사 기관에는 한국제품안전협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
지난 5월31일 LPG용기 재검사기간이 20년을 기준으로 각각 5년과 2년으로 연장되는 한편 26년 이상된 노후 용기에 대한 사용연한제가 공포, 시행됐다. 하지만 고법시행규칙 시행과정에서 법리해석 문제로 용기 제조사, 재검기관, LPG충전 및 판매업계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용기 재검사기간에 관한 적용례’, ‘
지식경제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추진할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요인 개선과제를 밝히며 에너지분야에 대해 대대적인 제도개선을 예고했다. 이날 발표된 총 19건의 제도개선 과제 중 11건이 에너지분야였다. 이번에 선정된 에너지분야 규제개선 과제와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진입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해 △열생산시설 허가대상 축소 △LPG 및 석유
지식경제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추진할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요인 개선과제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개선과제는 △진입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활력제고 과제 5건 △검사·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경제기반 조성 과제 5건 △신성장동력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5건 △국민과 중소기업 부담완화 과제 4건 등 총 19건이다.먼저 진입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발표에 따른 2020년 BAU대비 30%라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 공공, 수송 등 각부문에서 강력한 에너지절약책의 뒷받침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정부는 올해를 온실가스 감축의 원년으로 총 400만TOE를 절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부문별로 야심찬 계획을 내놨다. 산업부문에서는 에너지목표관리제 도입, ESCO
이번 선정된 중장기 과제는 2008년 8월부터 작성된 15대 그린에너지 전략로드맵과 2009년 7월에 실시한 수요조사 과제를 바탕으로 발굴됐다.지난해 7월까지 과제수요조사를 실시(접수: 436개 수요)하고 3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실무위원회에서 정부정책과의 부합성 등을 고려해 148개의 과제가 도출됐다. 이중 기술위원회(제1차)를 개최해 상세기획대상
지난 18일 열린 국회에서 6개의 시험연구원을 3개 전문시험인증기관으로 통합하는 법적근거인 국가표준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시험연구원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본지 557호 4면 참조) 이번 개정안에 따라 화학시험연구원과 한국전자파연구원이 통합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
우즈베키스탄 CNG사업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최근의 잡음은 한국기업들의 우즈벡 사업 진출과 관련 보다 면밀하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요구한다.관련업계 관계자는 “우즈벡은 더블 플레이를 하는 나라로 유명하다”라며 “CNG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면밀하게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서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식경제부는 신제품 개발시 검사 등을 위한 ‘신제품 인증기준 예비제도’ 도입에 따른 열사용기자재기술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세부사항을 명시하는 열사용기자재 관리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는 검사대상기기 조종자의 국가기술자격등급에 따라 선임이 가능한 용량 또는 크기의 범위를 세분화하기 위한 것이며 기술인력에 대한 교육을 정례화
지난 18일 한국동서발전과 인도네시아 Bakrie Power사 간에 석탄발전소 건설 MOU 체결은 이정원 감사가 기존 감사 영역에서 벗어난 경영선진화를 위한 감사의 역할을 새로이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이번 이 감사의 행보는 새로운 감사의 역할을 보여준 것으로 유연탄 석탄자원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Bakrie Power와의 평소의 유대관계를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