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사는 오는 19일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지운사업 발대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스시설개선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내 관계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공자의 철저한 시공결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코자 마련되는 이번 발대식은 충남 당진군 송악읍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낙성 자유선진당 국회
고압용기 밸브가격이 하반기 중으로 또다시 인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압용기 밸브의 비철금속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원자재 구입비용에 반영을 위해 밸브제조업체들은 추가적인 인상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지난해 5%이상 인상됐던 황동밸브가격에 대해 일부 업체들이 지난 2월 또다시 인상을 실시하고 추가적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2년연속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이 예년에 비해 현장성이 높은 특별대책과 관련부처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한 데 힘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의 관계자는 “권역별 대책기간 설정·운영
올해 1분기까지 발생한 가스사고 건수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것과 달리 인명피해는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발표한 가스사고 통계에 따르면 올해는 3월까지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25건으로 전년동기(30건)대비 5건 줄었지만 인명피해는 많아지면서 건당 인명피해 발생율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LPG사고가 1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2박3일간 장애인 자립체험 ‘열정을 응원합니다’ 행사를 갖는다.‘열정을 응원합니다’는 장애인에게 한계 극복 체험과 역사, 문화활동을 통해 내재된 열정을 끌어내 자활의지를 복돋고 사회성과 자립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동도시가스가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는 장애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2일 SUPEX HALL에서 경영진 및 팀장과 선임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PI달성을 위한 4월 전략회의를 실시했다.이날 전략회의에서는 회사의 주요 경영지표 발표 및 ‘2011년 팀별 중점추진목표 달성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민충식대표는 “금년에는 최대 투자가 이루어지는
예스코는 최근 종합상황실 시설을 새롭게 현대화하고 상황운영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종합상황관제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아날로그시스템이 디지털시스템(멀티 DLP 시스템)으로 전면 재조정됐으며 이를 통해 공급권역 내 인수기지, 지역정압기, 배관망 등 주요시설물에 관한 주요정보를 실시간으로 종합적 파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최성호)는 지난 7일 사내 교육장에서 팀장을 포함해 본사 및 지사의 영업실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의 장’을 개최했다.이번 토론의 장은 ‘도시가스 냉방정책 변화에 따른 고객관리의 방향설정 및 수요가에 대한 기술영업, 영업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뤄졌다.특히 영업관련 각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다양한 이슈와 장애요인 등 현안 경영문제를 구성원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기 위해 CEO와 열린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번에 열린 소통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구성원들 직접 ‘야간 산행’, ‘족구’, ‘찜질방 Talk’ 등 다양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족발제조점에서 가스폭발로 40대 한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방재청은 지난 11일 약 23시경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족발제조점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종업원 마흔다섯살 손모씨가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사고로 인한 화재는 10여분 만에 진화됏지만 족발제조점은 반파된 것으로 확인으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점포의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3일 NFPA(미국방화협회)의 ‘자동식 스프링클러설비 핸드북’ 한국어판 제11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동식 스프링클러설비 핸드북은 화재보험협회가 지난 2004년 발간한 자동식 스프링클러설비 핸드북 제9판의 개정 증보판으로 스프링클러설비에 대한 새로운 기술적 변화를 반영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명확한 설명이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정책목표 달성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 기회 제공과 평가에 대한 수용성 제고를 위해 ‘성과관리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1년 정책목표를 ‘재난에 강한나라 실현, 인명피해 절반 줄이기’로 정한 소방방재청의 개선안은 정책목표 달성에 필요한 각종 성과목
경기도와 가스안전공사가 CNG버스·경유차 안전관리를 실시한다.11일 경기도는 27개 시·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29일까지 CNG버스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관리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CNG버스의 안정성 검사를 위해 경기도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가스용기의
국내 산업용가스 액메이커 5개사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지난해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5개 액사의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2,770억원 증가한 1조6,131억8,32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7.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동반 상승했다.5개사는 지난해 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8~9일 이틀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도정마을을 방문해 농촌지역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박환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낡은 가스레인지와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가스시설 개선작업과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병행됐다.이날 박환규 사장은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
경북도가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최근 경상북도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시설개선 여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외계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시행은 가스안전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총괄하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가스시공업체
서울시에서 운행중인 CNG버스의 상당수가 안전성에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한 CNG버스 일제점검 추진결과에 의하면 서울시내에서 돌아다니는 CNG버스 7,263대 가운데 12.94%인 940대가 폭발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고 일부 업체의 경우 보유 버스 중 30% 이상에서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일제점검 추진결과에서 폭발사
가스안전공사가 봄철맞이 농촌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8~9일 이틀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도정마을을 방문해 가스시설 개선 및 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환규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딸기 수확 일손을 거들고 마을 내 20가구에 대해 낡은 가스레인지와 고무배관을 금
법령 위반 회수 및 행위에 따른 과태료 부과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5일 현행 과태료 부과방식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고압 및 액화가스 안전관리 시행령 일부개정령,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 개정된 3법(고법, 도법, 액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위반행위가 둘 이상인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회장 박충년)가 주최하는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12~13일 동안 제주대학교 연수원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분자 연료전지 현황과 개발 이슈 △TER 사업의 연료주기 기술 △삼중수소 저장기술 △PV-Electrolytic 시스템을 이용한 태양광-수소 제조기술 △석탄가스화 복합화력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