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서 전기안전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 의원과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은 이날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점포 1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전기 사용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누전 등 전기화재 예방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노후된 콘센트와 스위치, 차단기 등을 현장에서 교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장 의원은 상인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과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장철민 의원은 "민생경기 회복의 가늠자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달려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전통시장의 안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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