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전기재해 사고조사 및 선진 분석기법을 공유하는 '2025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경찰청 등 사고조사 전문가 약 250명이 참석해 화재와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사고조사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강원소방본부 김지원 소방장, 부산해운대경찰서 신유철 경위, 전남경찰청 신진호 경위 등 7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소방청 이성호 주무관, 송파소방서 장동기 소방위 등 5명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표창을 수상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우승우 실장의 '전기화재 경향에 따른 전략적 감정', 서울경찰청 이상준 박사의 '검시로 본 감전사고' 등 5개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남화영 사장은 "유사사고 재발방지와 새로운 화재조사기법 공유를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본부, 탄소다이어트 1110운동 전개
- 한국전기안전공사·효성중공업 협력 강화
- 전기안전공사-한화에너지 ESS 협약
- 전기안전공사, 감전사고 예방 특별점검
- 전기안전공사(충남)-공사협회 간담회
- 전기안전 컨퍼런스 9월 8일 개막
- 행안부-전기안전공사 협약 체결
-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R&D Week 개최
- 한전안공, 지식대상 행안부 장관상
- 전기안전공사 '행복음악회 시즌3' 개최
- 전기안전공사, 전통시장 화재예방 나서
- 전기안전공사(강원동부지사), 강릉 가뭄에 성금 및 나눔캠페인
- 5년간 전통시장 화재 297건, 피해액 108억, 전기적요인 최다.
- 전기화재 3건 중 1건 원인 몰라
- 전기안전공사, 민간발전사와 기술협력
- 전기안전공사, 자립준비청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 전기안전공사, 자립준비청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 전기안전공사-계룡건설, 전기안심 인증 확산 MOU
-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전기안전 총력
- 추석 연휴 앞두고 전기안전 당부… "플러그 뽑고 멀티탭 과부화 주의"
- 장철민의원 한국전기안전공사(대전충남)와 지역전통시장 점검
- 전기안전공사, 소상공인에 발전기 130대 무상 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