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국민안전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계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지사장 김선준)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도회장 박하석)는 3일 충남중부지사 회의실에서 전기안전 현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준 지사장을 비롯한 충남중부지사 간부진과 박하석 도회장, 이동근 부회장, 김용선 예산지역협의회장, 최윤용 당진시지역협의회장, 장은혁 홍성지역협의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공품질 신뢰도 기반의 온라인 사용전점검 제도 적용범위 확대와 시공기술책임자 운영체계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고압이상 구내배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 정기검사 제도 도입 등 전기안전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양 기관은 또한 상호 협력체계 강화방안도 구체화했다. 충남중부지사가 반기별로 최신 기술자료를 제공하고 기술세미나를 정기 개최하는 한편, 공사협회 예산·당진·홍성지역협의회 월례회의에 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선준 지사장은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명이고, 청렴은 그 안전을 떠받치는 기초"라며 "공사협회와 안전공사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투명한 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하석 도회장은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 요구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함께 소통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시공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안전과 청렴사회 구현이라는 두 가지 핵심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협력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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