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민 체감형 혁신 사례들을 발굴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6월 전 직원 대상 공모를 시작으로 서면심사, 대국민 투표, 발표심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대국민 투표 비율을 25%로 상향 반영해 공정성과 국민 의사 반영을 강화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장희필 AI데이터추진부 차장의 'AI 기반 발전연료 수입가격 예측으로 대국민 전력요금 절감' 사례가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우리나라 에너지 원자재 수입 의존도 94.4%라는 현실에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발전 원가를 절감하고 궁극적으로 국민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로는 이단비 경기북부사업처 대리의 '스마트 재고관리로 고객만족도 95% 달성 및 정전사고 Zero 실현' 사례가 선정됐다. 기존 수기 관리 방식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해 송배전 공사 지연을 예방하고 고객 민원을 해결하여 무정전 서비스 실현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사이버 보안 통합관제, 양자컴퓨터 대응 암호체계 전환, 에너지데이터 주권 보호,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망 통신 혁신 등 에너지ICT 분야의 창의적 행정서비스 사례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국민 피부에 와닿는 적극행정 과제 선정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해 자긍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AI,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국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혁신과제를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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