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안전협의체 주관으로 하계 안전기술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안전협의체 주관으로 하계 안전기술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여름철 폭염 속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앞장섰다. 회사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주관 ‘하계 안전기술봉사활동’에 참여해 생활 밀착형 안전·보건 기술 지원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체결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스알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조폐공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가스기술공사다.

각 기관은 보유한 안전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가스·전기·시설물 등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또한 기초건강 상담과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썼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가스사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폭염 대비 건강관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고령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하며 실질적인 생활 안전 지원에 나섰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안전의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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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가 여름철 폭염 속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앞장섰다. 회사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주관 ‘하계 안전기술봉사활동’에 참여해 생활 밀착형 안전·보건 기술 지원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체결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스알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조폐공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가스기술공사다. 각 기관은 보유한 안전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가스·전기·시설물 등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또한 기초건강 상담과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썼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가스사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폭염 대비 건강관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고령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하며 실질적인 생활 안전 지원에 나섰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안전의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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